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식(회색도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Episode 3 === 정은창에게 애인 없냐고 묻거나 요즘 운세도 좋게 나왔다며 정은창과 아이스 브레이킹을 한다.[* 이에 정은창이 "안그래도 추운데 아이스를 어쩐다구요?" 라고하자 너 같이 무식한 놈이랑 브레이킹할 아이스도 없다는 건 덤.] 그러다 [[황도진]]이 가지고 있던 장부를 들고 [[정은창]], [[최재석(회색도시 시리즈)|최재석]]을 대동하고 [[장희준]]의 저택에 기습 방문한다. 그러나 얘기가 잘 풀리지는 않은 모양인지 김성식은 심기가 불편한 모습으로 별 소득없이 저택을 나서게 된다. 자기 방식을 싫어하던 황도진도 없어졌겠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일본과 중국 쪽에 거래를 트려는 시도를 하며 [[삼합회|중국 마피아]]와의 첫 거래를[* 물건은 물론 [[마약|우리 모두 밀가루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을 그거.]]] 직접 진행하려고 하지만 불시에 들이닥친 [[황도준]]으로 인해[* 이때 황도준은 총뿐만 아니라 몸에 폭탄을 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까딱하면 모두가 죽을 상황이었다.] 어쩔 수 없이 정은창을 대리인으로 보내게 된다.[* 그러나 여기서 제압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정은창은 폭탄이 뻥카 아니냐며 함부로 덤벼들다가…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참고로 이 엔딩의 이름은 [[진품명품]](…)] 정은창이 바깥에서 합류한 [[주정재]]와 함께 거래장소로 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[[유상일]]과 최재석의 기지, 그리고 제한시간 내에 간신히 도착해 황도준을 제압한 정은창과 주정재로 인해 위기를 넘기게 되고 황도준을 당장 죽이지는 않고 그에게 모든 걸 빼앗은 채 그를 가둬놓는다.[* 그러나 이런 잘못된 선택때문에 황도준이 용캐 탈출했다.] 그리고 유상일, 최재석, 정은창의 공로를 치하하는 걸로 분량은 끝.[* 배드엔딩 루트에서는 복수를 시도한 정은창을 창 밖으로 떨어뜨려 죽이는 걸로 분량을 조금 더 차지한다.] 이전의 사건들에서 정은창이 공적을 세우며 정은창을 상당히 신뢰하게 된듯 보인다. 에피소드 2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부하보다 약간 나은 수준으로 취급하던 정은창과 둘이서 만담을 펼치기도 하고 강재인에게 농담조지만 '가장 잘나가는 [[따까리]]'라고 첨언도 해준다. 후에 정은창이 정보원이라는 게 밝혀지고 나자 배신감에 미쳐 자신을 몇번씩이나 위기에서 구하지 않았냐, 내가 물어보면 니가 대답하는게 룰 아니였냐 등 악을 쓰는걸 봐선 아마도 정은창을 종종 의심하지만 그래도 부하로서 신뢰하고 있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